루나 민트 커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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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제품받기까지 목빠지게(?)기다리다 받았어요ㅋ 방한용으로 암막으로 고민하다 거실에 설치를 할꺼라 어두우면 하루종일 눠있을꺼같아서ㅋ 루나로했어요. 저희집 거실문이 넓어서 원단추가가 들어갔지요. 커튼을 설치하고 전체적으로 주름잡아 커튼을 닫아보니 오마이갓! 색비율을 잘못 선택했구나.화이트를 넓게잡을껄하고 후회가막~ㅠ 반품도안되고ㅠ더욱이 밤에 설치하고보니 커튼색도 맘에안들고 이래저래 짜증이났더랬지요. 그런데 다음날 눈떠보니 옴마나 빛에 비춰진 커튼은 화면에서 보던 그 커튼이 아니던가요.ㅋ 어찌나 눈부시고 이쁘던지.ㅋ 커튼도 양쪽 민트는 주름잡고 가운데 화이트를 쫙 펴니 갠찮더라고요.ㅋ 아~색비율만 잘선택했어도 100%만족이었는데 그게 지금도 조금 아쉬워요.그래도 한달넘게 커튼찾느라 눈빠졌는데 이렇게 예쁜커튼 찾게되서 너무조아요.씨엔덕분에 틈새바람 아주 잘 막고있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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